영혼의 봄맞이

[고후4:16-18]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봄을 맞아 우리의 영혼도 봄맞이를 하면 좋겠다.

우리교회 110주년을 맞아
새 생명의 새싹의 기운처럼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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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까?
각자에게 소중한 가치가 있다. 나 자신, 나의 자유(하고픈 것 다하기), 나의 마음, 가족, 내 시간, 돈과 명예 등 이런 것들은 나름 사회에서 중요한 가치들이다. 이러한 것들은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현실적인 것에 두고있다.

죄
: 목표와 과녁에서 벗어난 것

주님 앞에 나아갈 때
나의 잘못된 것을 숨기지 않고
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앞에 드리며 나아가자

그리고
잘못된 것에서 회개하고 돌아서기

- 내가 가진 생각이 무엇이고, 뭘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지를 돌아보고 주님 앞에 내려놓아야한다. 고집스럽게 끌어안고 하나님앞에 내어놓지 않는다는 것은 종교의식과 다를 바가 없다.

가식으로 겉으로 꾸미지만 그 사람 자신은 삶을 통해서 드러나게 되어있다.

1. 유형, 보이는 가치는 낡아지고 소멸된다.
[16절]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고 아무리 좋게 나를 꾸며도 젊을 땐 신나지만 그게 얼마나 갈까? 세상은 변하며 낡아진다. 아무리 노력해도 흐르는 시간을 멈출 수 없다.
어린아이가 청년이되고 중년이되고 노년이 되는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는 것이다.

2. 무형, 보이지 않는 가치가 중요하다
[16절]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보이지 않는 가치가 중요하다. 나의 내면의 가치들, 내면의 생각들이 중요하다.
성경은 보이지 않는 속사람을 중요하게 여긴다.

1)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보시기 때문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않고 중심을 보신다. 가장 잘 나타난 부분 다윗이 왕이 될 때의 모습 사울이 겉모습이 좋아보여서 했는데 좋은 것 한다고 자기의 뜻대로 했다. 영적인 능력이있던 사무엘이 보기에도 엘리압은 왕의 재목이었다. 보고 감탄을 했다. 황홀해서 기름을 부으려했으나, 하나님께서는 막으셨다.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사람은 마음을 보는척하지만 중심을 보지않고 외모를 본다. 돈있는 사람에게 시집가려하고 나도모르게 그것을 따라간다.
하나님은 외모가 아닌 내적인 것을 보신다.

2) 내면은 점점 새로워지기 때문
외면은 쇠할 수 밖에 없는데, 마음은 새로워질 수 있는 것이다. 주 안에 있을 때 더 새로워지며 영원까지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속 사람이 중요하다.
요셉이야기> 형제들에게 배신당하고 밑바닥까지 떨어져서감옥에서, 14년 내내 고생했다.
하나님의 영, 성령이 함께하시면 성령의 생명력이 우리속에 함께하시면 주님을 바라볼 숭 ㅣㅆ고 세상의가치ㅡㄹ 띠ㅜ어넘너ㅡㄴ 가치가되고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과하께하고 축복받을 수 있다
요셉은 번함없이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바라보고 기도했다.
변함잆이 순종하고 믿음으로 나아갔다.

보이는 외형적인 것은
하나님이 기회와 사명을 주시는 것인데, 그것에 취하는 것이아니라
그것을 통해서 충성하고, 나아갈 때
반드시 직책속에는 고난과 십자가가있다.
요셉 십자가 배신, 2년동안을 그 배신감속에서도 흔들림없이 갖고있으니까
승리하니까
성령의 생명력 - 하나님이 도우시는 성령의 생명력
우리가 이기게 하는 하나님나라를 바라보고 나아갈 수 있는

3. 보이지 않는 내면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지혜
우리는 먼저
1) 영적인 보는 것을 보는 눈을 가져야한다
[마 24: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것을 보지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다 무너뜨려지리라

성전이 좋다고 오기는 하는데, 자기자신을 드러내며 하나님앞에서 떠나있다. 그런 모습을 보고 그 중심을 보셨던 예수님, 겉모습은 가루가되도록 헐어질것이다. 다시 세우리라.
눈에 보이는 것인 다 없어지고 부서질 것이다
이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것이 복되다
허물어질 겉에있는 화려한 것 세상의 쾌락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2) 내면을 위해 훈련해야한다.
영적으로 더 강한 삼이되기위해, 하나님 중심으로 서기 위해서
3) 하나님 나라의 소망
우리가 구하는 하나님나라를 보고 얻게된다.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소망을 가지게 된다.
하나님 나라 이상의 가치는 없다.

영적인 생명력! 젊은 교회로 비전을 가지고 이 지혁사회에
하나님나에 대한 영원한 소망
봄의 새싹이 향기를 드러내고 열매를 내고 무성해지는 것처럼
우리의 생명력이 지역사회와 세상에 구원을 주는 놀라운기쁨주기고 열매맺기를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