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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요약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것 (행26) - 여선교회 계삭회

by HR. meditate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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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원감리교회

여선교회 계삭회 말씀 요약

 

한국 교회가 잃어 버린 것 : 교회의 본질 정체성
청년과 같은 마음으로 헌신하고 섬겼던 초대교회의 모습을 살펴보자.

한국교회 = 여선교회와 같다. * 여선교회가 그만큼 중요하다
- 예수님이 처음 부활하신 이후 만난사람도 여자(마리아)
- 유럽교회를 처음 세웠던 것도 여자(다비다)


1. 예수에 미친 사람들
[본문24] 미쳤도다
* 마니아의 어원 = mania = 광팬  /  그리스도인 Jesus mania = 예수에 미친 사람 = 작은 예수
바울은 어떤 형편에서도 예수님 때문에 만족할 수 있었고, 감옥에서도, 죽음이 다가오는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전했다. 그렇게 할 수 있던 이유는 바울은 예수에 미쳐있었기 떄문이다. 이것 때문에 안되고 저것 때문에 안된다는 핑계를 대는 모습을 되돌아보자. 과연 예수에 미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가? 예수님이 빠져있는 교회의 모습의 결과는 무기력하고 힘이 없는 모습이된다.

2. 순종하는 믿음
[본문19]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권력이 있었고, 고집이 셌던 바울이었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된 바울은 오직 예수님께 순종했다.
순종하기 위해 용기가 필요하다. 신앙인이 가질 수 있는 고귀한 용기로 ‘오직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증언’하길 원했던 바울

3. 전도의 열정
[본문26-27]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 아니니이다 선지자를 …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바울을 죽이기 위해 똘똘 뭉친 사람들앞에서, 권력자(아그립바와 베스도)앞에서, 재판 받는 상황에서 나의 무죄를 나타내며 변명하지않고, 그 자리에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한다.

4. 그리스도의 향기, 성도의 삶
[본문29]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바울의 삶은 증인의 삶이었다. 권력자들 앞에서 할 수 있었던 이야기는
내가 예수이고, 내가 복음의 내용이다. 사람들앞에서,

<묵상>

시대 때문에 그런것이 아니다. 지금만이 힘든 때가 아니다. 역사의 이야기를 보면 더 힘들었다. 교회의 본질과 신앙의 정체성을 회복하면 된다. 회복한다는 것은 치장하는 외형적인 것이 아니라, 내가 한 사람한사람이 신앙의 본질적인 모습을 찾아가는 것이다.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길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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