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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요약

[대소원 감리교회 말씀요약] 감사를 선택하라 - 빌립보서 (추수감사절)

by HR. meditate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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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선택하라

인생은 선택의 연속
감사도 결국은 선택


이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감사도 결국은 선택이다.

오늘 빌립보서의 저자 사도 바울
네로 황제의 어지러운 세상중에서도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서신
이는 사도바울의 선택이었다. 열악한 현실 속에서 바울은 감사를 선택했다.
하나님이 로마로 보내주신 것도 감사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를 드렸다.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져서 나의 기준에 만족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사도바울처럼 감사하는 것

[본문3-4]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그를 생각할 때 감사하게된다면
[빌1:17-18]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바울을 제거하고싶어하던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바울의 대답은 다음과 같다.
감사는 기쁨이 있어야한

1. 생각할 때마다 감사하자
세상에서는 다툼/분쟁/ 원망의 대상을 찾는다. 우리는 무엇에든지 감사의 조건을 찾자.

복음에 초점을 맞추니까 시기와 분쟁의 조건도 감사의 조건으로 바뀌게 된다.
감사의 조건을 찾아내는 천재 / 감옥속에서도 기쁨의 감사를 찾아냄

2. 기도할 때마다 감사하자
하나님을 바라보고 머리를 숙이면 내 마음속에서 샘물처럼 솟아나게된다.
세상것에 사로잡히면 복잡하다. 하나님을 대면하다보면 감사하 수 밖에없다.
[빌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기도하면 나의 문제가 하나님께 전가되어서 하나님께 이관된다. 자기힘으로 해결하려던 것이 엄마아빠에게 말하면 엄마아빠의 문제로 되는 것처럼, 하나님은 언약으로 주신다. 믿음을 가지고 주님을 따를 때에 이루어진다. 믿음으로 따르도록하셔서 이루신다.
아이의 부모는 아이에게 원하는 것을 주지 않고 필요한 것을 준다.
사도바울은 고난속에서도 끝까지 따라오는 그들을 보며 또 감사했다.

3.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이루실 것을 기대하고(믿음) 감사하자.
[빌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하나님의 속성 창조성 - 없는 것을 있게 하신다. 혼돈과 무질서와 흑암 생명이 살 수 없는 곳에서 생명을 만들어내시고 역사를 있게하시고 만물을 있게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기대하자.
믿고 의지할 대상은 하나님뿐이라는 것을 늘 기억해야한다.
이런 하나님께 나와 하나님을 찬양하자.

[계 5: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 천국의 문을 활짝 열어주신다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이있다는 것을 반드시 믿고 소망을 가지자. 하나님을 믿는 일에 열심을 다하고, 바울이 네로황제의 미친짓 속에 환난중에서도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던 이유는 하나님이 때가 되면 그 놀라운 영광을 보여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나를 통해 선한일을 시작하시고 또 이루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찬양하고 영광돌리자


오늘의 결론

나를 통해 선한일을 시작하시고
또 이루실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찬양하고 영광돌리자




차를 타고 교회오는 길에 대소원 이 곳에 대해 또 생각하면서 내가 선택하며 살았기 때문에 아직도 여기있다는 것을 생각했다. 짜증나는 일이 많지만 감사를 선택하자고 생각하지만 불평과 불만이 가득하다. 사람의 눈치를 보느라 그랬다며 변명해보지만 결국 선택한 건 나다. 오늘은 추수감사절이기때문에 감사만 하고싶다. 모든 삶의 순간에 감사하고 정죄와 불평을 하지말자. 나는 갈렙이 성경인물 중 대단한 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고 단순히 순수하기만하면 옆사람은 열받아도 모른다 아무것도 모르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갈렙은 여호수아와 같이 리더의 역할을 돕고 감당했던 사람이었다. 탁월하면 남을 정죄하기 쉽다. 그러나 못한다고 답답하다고 시험들고 가르치려하고 하는 모습 때문에도 시험들 수도 있다. 결론은 전자든 후자든 믿음이 없으면 시험 들 것 투성이다. 


여러 상황때문에 쓰러질 것 같을때에는 사도바울을 생각해보자. 믿음이 없는 이유와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본다. 나에게 진정한 힘이 되는 것은, 날 일으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말씀뿐이다. 믿음을가지고 감사하며 찬양을 할 때 전혀 다른 곳이 된다. 내 마음먹기에달랐다.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

믿음이 없이는 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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