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월남 전쟁 중 질병으로 죽은게 아니라 절망으로 죽은 사람이 많았다. 키에르케고르는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말했다.
* 히브리어 단어로 본 ’절망‘
- 아이쉬 : 실망을 넘어 이미 소망이 끊어진 상태
- 마사스 : 너무 쇠약해서 스러진 상태 일어설 힘이 전혀 남지않은 상태
절망의 상황에도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자. 하나님께서 나의 손을 꼭 잡고 나와 함께 가신다.
[출애굽기 21장]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탈출하여 가축떼를 이끌고 홍해앞에 이도저도 못하고 멈춰 있는 상황
1. 출렁이는 홍해 밑에 길이 있다.
믿음가지고 가나안 가는 길에 고난이 있을 수 있다.
길이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준비하셨던 바다 밑의 길이 있었다.
가장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부르자 우리가 예배드리는 것은 우리의 약간의 즐거움을 위해서가 아니라 삶의 근원적인 모든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흔들리지 않을 때 어떤 상황의 절박함이 있어도 우리의 나아갈 길을 열어주시고 축복의 길을 열어주신다.
우리가 자신없고 절망할 때 홍해를 가지고 길을 만드시는 / 우리를 위해서, 나 한사람을 위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자
우리의 신앙 고백이 되야한다.
2. 장애물이 변하여 보호하는 장벽이 되었다.
뒤에는 애굽군대가 쫓아오고 앞에는 홍해 바다가 있었다. 홍해 깊은 물은 이스라엘에게 장애물이었다. 배가 준비되어있던 것도 아니고 가축떼를 끌고 거기까지 힘겹게 달려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가로막힌 장애물이었다.
[22절] 가로막고있던 장애물이었던 물이 벽이 되었다.
적을 쓸어가버리는 삼켜버리는 보호장벽이 되었다.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내가 판단하고나서 기도하는 것이아니라 우직하게 하나님의 말씀만을 절대 신뢰하자.
길을 열어 보여주신다.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고난의 보자기에 싸서 주신다.
이걸 풀 수 있는 것은믿음이며 순종이다
사람의 지혜로 연구해서 풀수있는것이 아니다. 3. 나의 장애물이 원수의 장애물이 되었다.
[24절/25절]
바다가 도저히 뛰어넘을 수 없는 한계 장애물이라 생각했는데, 애굽사람이 스스로 얘기하기를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하셔서 애굽과 싸우신다’라고 하며 하나님이 싸우고 계심을 눈으로 보았다.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대신 싸워주신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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