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지방 부흥회
반드시 너와 함께하리니
사사기7:11-16
강사 : 양구감리교회 이강혁 목사
[사사기 6:11-16]
11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13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 또 우리 조상들이 일찍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우리를 넘겨 주셨나이다 하니
14 여호와께서 그를 향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시니라
15 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니
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
방법적인 것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오늘 예배 말씀
육적인 능력이 없을 때 보이는 결과
1. 못한다고 얘기한다. 영의 능력이아닌 육적인 능력이 없는 것
2. 너 라고 콕 집어 명령하시는데. 우리라고 대답한다. ('거의 요즘 사람들 다~ 그래요' 라며..)
3. 우상숭배 (나를 위한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을 위한 내가 될 것) - 너를 위한 우상 새기지말아라 너를 위한 하나님 아닌 하나님을 위한 내가 되어야한다.
영/혼/육은 본능의 욕구를 이루고싶어한다. 육신의 본능은 먹고 자고 놀고싶어한다. 혼은 감정을 느끼고(지정의) 통제하며 깨닫고 선택하는 영역이다. 육신의 삶을 보고 혼이 무너진다. 껍질은 육으로 만들었지만 본질은 영이다. 우리를 만드셨을 때의 말씀을 보면 사람이 되었다고 하지 않고 살아있는 영(생령)이 되었다고 하셨다. 우리의 본질은 영이다.
인생이 힘들다는 것은 육이 힘든 것이다. 육신의 조건을 따르지 말고, 다시 영이 살아나도록 우리에게 영적인 능력을 주셨다. 우리들이 대부분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영의 능력이 아닌 육신의 능력의 한계 때문에 못한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인 능력에 근거해서 말씀하신다.
믿음은 영적인 능력이다. 영적인능력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
약한 것은 센것에 복종한다. 지금은 영적인 능력을 회복해야하는 시기이다. 영적인 능력을 회복하면 고난도 이겨낼 수 있다. 감사와 찬양이 나올 수 있는 것은 영적인 능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못한다고 하는 사람이 되지말자. 육적으로 보고 안 되는 것만 보는것 하지말자.
[본문1절, 10절] 이스라엘이 하나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겸하여 섬기는 것은 우상숭배,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 것과 같다.
교회예배드리면서, 점쟁이에게 가서 날 받아오는 것 / 바알도 섬기는 것
겸하여 섬기는 것도 우상을 섬기는 것이다. 손 있는 날을 따지는 것도 우상숭배와 같다.
하나님 사랑한다고하면서 세상도 사랑하는 것
= 와이프를 사랑한다하면서 다른여자도 사랑하는 것과 같다.
손 있는 날(우상숭배)
나를 위한 하나님, 금송아지 우상
- 바리새인처럼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너(나)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드는 것
너를 위한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너가 되어라
하나님이라하고 열심히 섬기고 있는데 실상 하나님이 아닌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금송아지가 하나님이라고 하며 그 앞에서 뛰놀았다. 교묘하게 내가 만든 우상을 섬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의 신앙생활을 돌아보아야한다.
- 우상숭배는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는 것과 같다.
세상에 의지하는 것
가나안 아모리 신들을 두려워했다. 가나안 신 = 우상 신 = 세상
바알과 아세라 에게 밉보이면 흉년 들 것을 알고, 같이 섬겼다. 하나님을 산(mountain) 신으로 생각했던 이방인처럼 이스라엘 사람들도 그렇게 믿고, 하나님은 농사를 못한다 생각했다. 하나님은 못하는게 없으신 전능하신 분이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스라엘은 바알과 아세라 농사 신을 두려워하며 같이 섬겼다.
힘을 주신다
나는 작은자 연약해서 못해요 = ‘이 너의 힘으로’ = 내가 너에게 준 힘
영적인 능력으로 이겨내야한다. 육신의 힘으로 이겨내려고 하는 것은 안된다. 영적인 능력 하나님이 주신 힘‘이 너의 힘으로’ 그 힘을 회복해야한다. 영적인 능력으로 살지 못하니까 원망 불평만 하게된다. 내 힘으로 안된다. 믿음의 능력으로 살며 간증하며살자.
은지언니는 요즘에 목사님 설교말씀을 유튜브를 통해 다시 듣곤한다고했다. 왜냐면 다른 유명한 목사님들보다, 내가 섬기는 교회에서 담임목사님이 강단에서 전해주시는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라 생각하고 그걸 잘 들어야 된다고 생각했다고한다. 우리는 항상 선택을 할 수 있는 갈림길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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