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를 드리기위해 준비하는 손길이 되자
복음이 전해질 때, 여성과 상민(천민), 종살이하던 사람이 가장 먼저 복음을 받아들였다. 어디에 나서지 못하는 천한 신분의 사람들이었지만 가장 먼저 복음을 받아들였다. 복음에는 자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서 모두가 평등하다. 성경은 신분을 뛰어넘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라고 한다
[갈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이니라
교제
교회 안에서 형제 자매
인간의 본성은 높아지려한다. 다른 사람을 억압하고 다스리려한다. 몇사람 모이면 조직을 만들고 신분이 만들어진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 무서운 실수이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이된다. 하나님은 한 형제로 평등하게 만드셨는데 인종으로 성별로 지식으로 빈부귀천으로 권력을 행사하고 지배하려한다. 성경은 이것을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라고 한다.
[본문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1.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
[마21:41] 악한자들을 진멸하고(하나님의 심판예고)
- 남과 비교해서 차별하는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다.
- 하나님처럼 높아지려고 하는 것 -> 날 다스리는 주도권 및 통치자를 ‘나’로 삼고싶은 것(선악과 원죄 : 하나님처럼 높아지려했던 것)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차이점>
믿음의 사람(다윗) : 하나님께 여쭙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심
권력가진 기득권자(사울) : 연약한 것 진멸했음
- 이웃과의 관계를 돌아보자
2.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
[본문31]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
- 예배 의식은 과정에서 필요한 절차일 뿐이다.
권력자의 입장에서 본 사도바울은 예수믿는 사람을 핍박했다. 예수님께서 사도바울에게 나타나셨을 때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하셨다.
기득권층이었던 예루살렘 사람들을 통해 일 하신 것이 아니고 갈릴리(사 9:1)사람들을 사용하셨다.
[눅13: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근사하게 멋있게 입고있는 유대 종교 권력자들이 안식일을 범하는것이라고 비난했을 때 예수님은 그 여인을 아브라함의 딸이라고 칭하셨다.
오늘 아침에 든 생각 나도 예쁜옷입고오고싶은데 교회만오면 일을 하니까 예쁜옷이 거추장스럽다고 느껴질때가있다. 흰옷입고왔는데 갑자기 화분옮기고 갑자기 청소하고하면 잘 차려입고 올 필요가 없는 것같다고 불평했었다. 가장 예쁜 귀한 옷입고오는 것도 좋지만 너무 외모에 비중을 두지말자.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본질을 생각하자.
[신명기 15:11]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 이들을 위해 선을 베푸는 것, 주변에 연약한 자들을 돌아보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다.
- 초대교회 시절에 예배의 전부 : 가난한 자 고아와 과부를 잘 돌보아주었다. 주변에 어려운자들이 모여들었다. 초대교회는 날로 부흥하게 되었다.
하나님을 멸시하지 않고 공경하는 자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 이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마태복음 25장 양(오른편)과 염소(왼편)의 비유를 살펴보자 !
<하나님나라와 지옥불에 들어가는 자들>
양(오른편)
[마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염소(왼편)
[마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하나님나라와 지옥불에 들어가는 기준은?>
양(오른편)
[마25:35-36]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염소(왼편)
[마25:42-43]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우리가 언제 그랬어요?>
양(오른편)
[40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염소(왼편)
[45절]이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예수님은 보잘것 없는 연약한 자들의 친구가 되어주셨다. 깨닫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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