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5:11-23]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바리새인 율법 / 거룩>
복음을 단순하게 한 마디로 요약하면 사랑
사랑을 향기처럼 삶속에서 드러내자
예수님께서는 종교적인 어려운 단어보다 비유로 말씀해주셨다.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신 탕자의 비유 이야기
1.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눅15: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렘32:27] 나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
내 인생의 뿌리는?
-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은 할 수 없는 일이 없는 전능하신 분이며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주신다고 말씀하신다.
2. 나는 첫째 아들인가? 둘째 아들인가? 하나님 아버지를 떠난 아들이 아닌가?
아버지를 떠난 둘째의 특징
1) 자기중심적
- 내가 하나님
- 세상은 나를 위하여 존재한다고 생각
*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떨어질 수가 없다.
2) 많은 죄를 범함
- 본능에 이끌려 살아가는 삶
인간의 본성 : Sinful nature 그냥 자연적으로 살아가는 것 자체가 죄이고 /. 몸이 범죄한 몸이라는 것 / 육체 몸을 지칭할 때 본질적인 내용이다.
하나님을 떠나면 죄가운데 방탕하게 되어있다.
-수십년동안 소식 하나 전하지 않고 사는 아들 죄인
하나님을 찾지않는 것은 죄 그 결국은 멸망이고 심판이다.
[시편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없도다
<하나님 말할 때 3가지 반응>
1 부정하는 사람 -[시14:1] 하나님이 없다하는도다
2 무시하는 사람
3 우상을 섬기는 사람
하나님의 자리에 내 욕망을 두고 섬기는 것, 우상을 섬기면 하나님과 반대의 길로 간다
3. 하나님을 떠난 결과는 영원한 죽음
하나님을 떠난 둘째아들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영원한 실패, 영원한 형벌, 영원한 죽음에 이른다.
어떤걸로도 만족하지 못하고 영원한 심판에 이른다
- 자기힘으로 할 수 있는 것 다해보지만 자기먹을 음식 조차 못먹는것에 이르렀다
[전2:22] 사람이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이 무슨 소득이 있으랴
- 공허함(문명의 발달이 주는 종말) : 문명의 발달은 편리해지지만 사람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결국엔 인간성을 말살시켜버린다.(핸드폰만 보고 관계없고, 기계들이 다 하니까 소극적이 되어버림)
- 하나님을 떠나 자기 욕망을 이루기위해 달려가면 멸망만이 기다리고 있다.
4. 그제서야 깨달았다. => 돌이킴의 시작
모든 것을 잃고 자기의 현실을 깨달은 둘째 아들
[눅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깨닫지 못하는 삶 속에 있어도 안되지만, 깨닫고 그대로있으면 안된다.
[사1:18]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고난: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것
하나님이 부르실 때가 있다. 인생 중 다 잃고 고난이 올 때이다. 자기 현실을 직면하고 볼 수 있는 그 때, 사람들은 그제서야 하나님을 찾게된다. 그 때도 못깨달으면 멸망만이 기다리고 있다.
첫째는 잘한다고 스스로 하지만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었다
둘째는 깨닫고 결심하고 돌아 왔다
돌아오는자에게 복이 있다 하나님을 찾아서 오는 사람에게
돌아오는 자에게
신을 주시고
가락지 명예와 권세를 회복시켜주시고
잔치를 베푸셨다
관계 회복과 권위 인정
우릴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이 아들로서 우리에게 오셨다.
문앞에서 기다렸던 아버지처럼
5.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갈 길을 열어주신 분
예수: 하나님 아들
죄값:사망
예수님의 옷자락을 꼭 붕ㅌ잡아야함
예수님 내가 가는 길로만 따라오라
돌아오기만 하면 하늘의 축복을 주신다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주님앞에 돌아오기만하면 예비하신 복을 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신다.
회개하며 마음문을 열자.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리가 돌아갈 곳은 예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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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집으로(눅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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