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가 부지런히 일 하는 이유는?
많은 소득을 얻기 위해서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포도나무고, 우린 가지이고, 하나님은 농부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농부시라면 하나님의 가장 큰 소원은 어떤 것일까? 많은 열매, 소출을 얻는 것이다.
말씀을 실천하며 삶에서 적용하기 때문에 지식적으로 갖고만 있는 것은 의미 없다. 우리는 열매를 맺어야한다.
1. 많은 열매를 원하시는 하나님
- 예수님 : 포도나무
- 제자들 및 우리들 : 가지
- 하나님 : 농부 나무를 재배하는 분
* 구원받는 것만으로 고백으로만 끝난다면 잎만 무성한 것과 같다. 나무를 재배하시는 분인 하나님은 우리의 잎만 무성하기를 원하시는게 아니라 가지마다 열매를 맺기원하신다.
[본문2]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하여
more / much 하나님은 우릴 무심하게 보시는 분이 아니시다. 더 많은 열매를 맺기를 원하신다.
2. 무슨 열매를 맺을것인가?
우리가 어떤 열매를 맺기를 원하실까?
[갈라디아서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 그리스도안에서 성숙하며 예수님 닮아가는 인격
-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성령님의 역사 속에서 성숙한 인격의 결과
사랑 / 희락 / 화평 / 오래참음 / 자비 / 양선 / 충성 / 온유 / 절제
-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는 줄기를 통해 예수님이 공급해주시기 때문에 포도를 맺기 마련이다. 열매는 눈에 보이는 물건이아니고 예수님을 닮아가며 나타나는 인격의 변화로 나타난다. 작은 예수로 살아가는 것.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열매이다. 죄의 열매 / 성령의 열매가 무엇인지 늘 깨어있어 분별하자.
3. 열매를 위해 가지를 치시는 하나님
농부는 열매맺기를 원한다고하면서 방치하지 않는다. 농부되시는 하나님은 가만히 두지않으신다.
- 열매맺을 가지 : 깨끗케하신다
- 열매맺지 않는 죽은 가지 : 제해버리신다.
가룟유다는 열심을가지고 배우고 일 했지만 예수님께 순종하지 못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떤 것이 가치가 있는 삶인지 생각해보아야한다. 삶의 가치 모든 삶의 기준이 예수님께 있어야한다. 죽은가지가 되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은 열매맺는 가지가 더 잘 맺도록 어떻게 깨끗케하실까?
1) 말씀으로 우리를 깨끗케하신다
- 예배와 말씀을 통한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인 교제: 복음의 말씀을 통해 의롭다함을 얻고, 매일 보는 말씀은 우리의 영의 양식이 된다. 말씀을 통해 힘을 얻고, 책망을 듣기도한다. 책망의 말씀을 듣는 순간 기도하자.
2) 징계를 통해 우리를 깨끗케하신다
[계 3: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매를 때리시기도 한다.
4. 예수안에 거하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네가 열매를 맺어라!‘ 라고 하지 않고 ’내 안에 거하라/포도나무에 붙어있어라‘고 하신다.열매를 맺으려면 가지는 줄기에 붙어있어야한다. 말씀을 마음에 담자.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사는 사람이다.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본문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예수님은 오늘도, 지금도, 늘 순간순간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신다. 마음문을 활짝열고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시도록 모셔들이고 주님안에 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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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열매를 원하시는 하나님 (요한복음15:1-8) 대소원감리교회 대예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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