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요약

왕으로 오신 예수님

HR. meditate 2025. 4. 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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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2:9-19]
9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보기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 함이러라
10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11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16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
17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언한지라
18 이에 무리가 예수를 맞음은 이 표적 행하심을 들었음이러라
19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 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하니라


종려주일 : 왕으로 오신 예수님

왕이 말을 타고 오는 것처럼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오셨다.

1. 나귀를 타고 왕으로 오신 예수님


[막11:8-9]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군중들은 적을 물리치고 말을 타고 돌아오던 다윗과 같은 왕을 기대하고 있었다. 왕의 대관식처럼 위엄있게 가는 모습(현재같으면 벤츠 방탄차량 처럼)이 아니었다. 늠름한 백마 준마를 타고 온다고 생각했지만 예수님은 한번도 타보지않은 어린 나귀를 타셨다. 어린 나귀새끼는 조그맣고 길들여지지않았기 때문에 아마 우스꽝스럽게 뒤뚱거리며 올라가는 모습이었을 것이다.


2. 백성들이 왕으로 삼으려 함


[요6: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본문 9절]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보기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 함이러라

<군중>
5천명(2-3만명)을 먹이신 예수님, 병자를 낫게하고 죽은자를 살리는 예수님, 군중들은 병자를 낫게하고 오병이어 기적을 일으킨 예수님을 억지로 왕으로 시키려했다. 그게 안되었을 때 나중에 예수님을 죽이려할 때 나사로도 죽이려고 했다. 예수님 당시에 군중들과 지금 우리나라의 군중들과 다름이 없다. 신앙이 정치와 결탁하면 가룟유다와 같다.

[요12: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호산나 :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지금 우리를구원해주옵소서

이스라엘 군중들이 예수님에게 기대했던 모습
히브리어 외경에 보면 이런 부분이 있다. ”그가 불의의 지배자를 때려 부실 수 있도록 당신의 힘으로 그를 지키소서. 예루살렘을 짓밟고 … 그는 죄인들의 오만을 꺾으리라 쇠 채찍을 휘드르며 죄인들의 존재를 분쇄하리라. 만백성들은 그의 앞에서 떨게 되리라.“

하지만 예수님은 군중들이 원하는 위압감있는 왕이 아니라, 평화의 왕으로 오셨다.

3, 십자가를 앞에 두고 번민하셨던 주님


권력 군중을 따라가는 사람은 변하게되어있다. 군중들과 같이 했다가 밤에 지쳐서 자고있던 제저들에게
깨어서 기도하자고 절규하시던 예수님의 음성을 듣자.

[신21:23]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4.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너희가 나를 왕으로 받아들이느냐, 그러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까지 가서 죽어져서 나를 따르라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군중들이 때려부수고 한다면 또 다시 원수가 되고 또 반복될 것이다.
용서하는 십자가의 길
예시) 벤허 - 그 원수같은 사람을 죽이려했지만 예수님을 만나고나서 용서하게 된 모습
군중에 머무를 것인가, 예수님의 제자가 될 것인가.
우리에게 앞에 놓여진 선택권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십자가가 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자녀와 이웃들 앞에서 등 각자의 십자가가 있다.

자녀를 위해 가정을 위해 십자가가 있다.
직분의 무게만큼 십자가를 지라하는
고통스러울 때 도망가려하고 예수님 팔아버리랴했던 가룟유다, 절망하고 저주하고 돌이켰던 베드류

[눅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십자가를 지지않는다면 실패한 베드로의 길, 가룟유다의 길로 가는 것이다.
십자가를 지라는데까지 가서 죽었다는 것
이슈를 만드는 것 다 군중들이라고 한다.

[마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봉숭아꽃잔치 고생하는 것 기뻐서하는 일 십자가지는 일.

십자가 있는 곳에
하나님이 드러나고.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된다.


<벤허이야기>
친구가 벤허를 어려움에 처하게하고 죽이려고 했는데,
로마의 핵심부 권력층의 아들이 되어 신분이 변하게 된 벤허. 원수 친구를 복수하기에 충분했다.

아버지 하나님 저들을 용서하옵소서
저들은 자신이무엇을하는지 모릅니다.
십자가의 복음
벤허 자기가 복수심에 사로잡힌것이 잘못이라는것을 깨달음.

원한에 사로잡혀 다투고 싸우는 우리네
갚으려고 지옥이되는 세상, 정치 현살과 같가.
용서의 사람 용서의 십자가.
주님의 십자가를 따라가는 발겅님이 부활축복으로 이어지자.


그 순간에 죽음, 문제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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