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요약

여리고를 함락시키자 여호수아6:12-21

HR. meditate 2025. 1. 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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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6:12-21]
12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니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궤를 메고
13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계속 행진하며 나팔을 불고 무장한 자들은 그 앞에 행진하며 후군은 여호와의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니라
14 그 둘째 날에도 그 성을 한 번 돌고 진영으로 돌아오니라 엿새 동안을 이같이 행하니라
15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16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17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이는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가 숨겨 주었음이니라
18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19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21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인생은 풀과 같다. 인생은 미래를 알 수 없고 문제 속에 살아간다. 우리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약한 존재이다.
생존경쟁, 전쟁속에 살아가는 것 이라고 표현한다.
* 생각해 볼 것 - 유리하는 벌을 받은 가인 스스로 지킴 - 에녹성/가축/악기

여리고 성

1. 여리고를 지나지 않으면 가나안에 들어갈 수가 없다.

[본문1절] 여리고는 굳게 문이 닫혔고

가나안 문화가 집중되어있는 견고한 성 / 인생의 난제들, 난공불락인 여리고 성 앞에서 인간은 연약하다.
믿음의 길에 있어서, 인생 승리에 있어서 문제없이 공중부양처럼 바로 통과되듯이 되는게아니다. 가나안으로 향하는 길에는 여리고가 있다. 이 여리고를 지나지 않으면 가나안에 들어갈 수가 없다. 싸워서 승리하는 자만이 통과할 수 있다.

2. 나 스스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자

[시127:1-2]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

우리가 수고하고 노력한다고 넘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먼저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해야한다.
신앙의 시작, 내가 못함을 인정하는 것 부터 시작한다.내 스스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것 부터 인정하자.

3. 하나님의 힘으로

[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잠3:5-6]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가나안 길로 나아가는데 가로막고있는 큰 문제인 여리고 성을 함락시키는 방법은 나를 위해 싸워주시는 하나님의 힘, 능력으로 할 수 있다.

여리고를 어떻게 함락시킬 것인가? 오늘 말씀은 여리고(난공불낙의 문제들)성을 함락시키는 비결, 축복의 원리를 가르쳐주고있다. 이 원리를 적용해서 여리고를 함락시키자!



여리고성 함락 방법은?

1. 하나님께 전적으로 신뢰(의뢰)하는 원리를 지키자.

[수6: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누가? 하나님께서! 넘겨 주셨다. 여호수아가 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앞장세워 보내신 것이다.
실제 이 싸움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나를 내세우는 것 버리자.
예시)사도바울 - 능력많고 가진 것 많았던 사도바울도 평생 가시 속에서 넘어지게 하고 쓰러지게 하셨다. 내게 모든것을 하게하셨다고 고백함
        베드로 / 우뢰의 아들 요한도 자기를 부이하고 버리니까 사랑의 사람이 되었다.

<인생 승리를 위한 하나님의 방법>
1) 신뢰의 원리
여리고를 함락시킬 수 있는 주체가 여호와 하나님이다. 우리의 대장 되시고, 우리를 위해 싸우신다는 것을 믿으며 나아갔다.
오늘 우리에게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확신을 가지자.
얼마나 사랑하실까,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주실 만큼 사랑.
하나님이 나를 대신해서 싸워주신다는 의뢰, 위탁하는 믿음을 가지자.
모든 문제와 환난 시험에서 실패하지않고 승리할 수 있다.

전쟁터에 나아갈 때 군인은 위장하고 숨어서 가는데, 여리고 성 함락 방법은 달랐다.
1) 제사장 옷을 입고 앞에서 나팔을 불며 나아갔다.
2) 언약궤 멘 제사장들이 (성경책/돌판/법궤)
3) 남은 군사들이 따라갔다. 칼을들고 창을 들고
4) 백성이 따라나갔다.
사람의 방법으로 이길 수 있겠는가? 사람의 실력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셨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승리케 하셨다.

2. 침묵의 원리를 지키자.

[수6: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람의 목소리가 모이면 은혜의 얘기보다는 불평이 있다. 말이 많으면 일을 그르치고, 내 의견 주장하다보면 내가 드러나고 보면 상대방이 상처받기도 한다.
우스운 방법 같기도 했다.

[전5:1-2]
1 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물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교회안에서 큰소리 치는 것(내 주장 내 목소리가 드러나는 것)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이다.
산속에 가면 새소리 바람소리 좋은 환경의 소리, 사람들과 계속 있으면 감정의 소리 화가난 소리가 있으면 이런 것 들을 듣지 못하듯 귀한것들은 다 도망가고 잊어버리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 잠잠하라. 아무도 소리를 내지 않았다. 전쟁터에서 침묵했다. 한마디도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없었다.
나팔은 하나님의 음성이다.
나팔 소리 하나님만 보고 집중하는 것 법궤

3. 순종의 원리를 지키자.
군사 작전이기 보다는 예배의 형식과 같다. 온전한 순종만이 승리의 비결이다.
좋은 신앙은 인내의 덕목을 갖추고 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약속을 받았지만 100세까지 묵묵히 순종했다. 하나님 왜이럽니까? 이러지않고 순종했다.
잠잠히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주신다.
본문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하라 하실 때 하면 모든 여리고가 무너져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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