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요약

복 있는 사람 마태복음 5:3-10

HR. meditate 2024. 9. 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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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5:3-10]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명절에 모이는 이유? 복에 대한 개념? 행복한 삶이 뭘까?
우리는 교회로 왜 달려왔을까? 복된 길을 선택하고 달려온 것이다.

시편 : 복있는 길, 악인의 길
중간은 없다.
둘 중 선택하게된다.


복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란? 가나안 땅 복지를 향해 가는 것
세상의 복은 권세가 있고 상대방을 이겨야한다. 성경속 신앙에서의 복은 어떤 복이 있을까?
예수님이 산상수훈으로 복음을 선포하시면서 복에 대해 정의 해주셨다,

1. 심령이 가난한 자와 애통하는 자
가난 : 꼭 필요한데 없는 상태
가난한 심령으로 하나님 앞에 나온 상태 : 죄의 문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을 보고 무능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고 그 심정을 가지고 (가난한 마음) 주님 앞에 나오는 것, 하나님만이 이 문제를 해결해주실 줄 알고 믿는 믿음
나의 무능함을 인정하고, 탄식함으로 기도하는 것 많이하자.
세상에서 얻을 수 없기 때문에 탄식하며 애통하는 것.

2. 온유한 자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다.
온유=겸손한 태도
내 자신이 갖고있는 주장과 나의 높은 신분 지위를 내세우지 않는 마음의 상태(내가 강한것이 아니라 주가 강함을 보여줌이 진정한 겸손) = 예수님을 닮아가는 상태
하지만 현실을 보면 겸손한사람은 대우를 받지 못하고, 목소리 큰사람이 이기는 것처럼 보인다. 겸손한사람은 예수님을 닮아 모든 것을 참고 견디는 데 마음이 아픈 상태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라고 말씀하신다. 요셉과 형들, 다니엘과 원수들, 다윗과 사울. 요셉도 다니엘도 다윗도 원망과 불평이 없었다. 오직 하나님이 나타나시기를 일하시기를 기다렸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상태 = 온유하고 의에주리고 목마른 상태. 성경은 이런것을 진정한 복이라고 말한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 긍휼이 여기는 자와 마음이 청결한 자
긍휼이 여기는 것 = 용서하는 마음과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용서와 화해 너그러운 마음.
성경 속 용서하는 마음, 다윗이 사울을 원망하고 불평 대항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사람 = 용서하는 사람, 왕에게 빚 탕감받았으나 용서하지 않았던 자 비유 이야기를 기억하자.
[마16:14-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려니ㅘ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막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원망하고 용서하지않아서 마음에 오물을 갖고있는 것과, 용서하여 마음이 청결한 것
합금 혼합 되지 않은 상태 = 청결
어지러이 혼합하지 않는 것, 구원의 감격을 가지고 깨끗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고 하나님을 대할 때 마음의 청결함이 있다. 용서하는 사람 내가 되자.
형제를 용서해야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 기억하자. 원망 불평 금지.

4. 화평케하는 자와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가 복이 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 죄인을 구원해서 하나님 백성삼기 위한 것 = 하나님과 죄인을 화목하게 하는 제물이셨다.
예루살렘 성전 = 짐승 잡는 소리, 탄식하여 회개하는 소리 아우성의 장소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하셨다. 성전에 나올 때마다 이 생각을 빼놓지말고 고백하고 감동으로 받자.
* 화평케 하는 자 :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면서 모두가 하나되게 하는 것
평화의 제물로 오신 예수님도 환영이 아닌 배척을 받으셨다. 안나와 시므온만 알아봤다.
화려하고 칭찬 존경받는게아니라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자. 누군가가 의를 위해 핍박받는 존재가 있다면,
고후 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채을 주셨으니





특송 : 하나님의 숨결이여 / 의의주리고 목마르니 /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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