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요약

주님께로 돌아가자 [눅24:13-36]

HR. meditate 2024. 9. 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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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24:13-35]
13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15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16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18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
19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22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23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24 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25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28 그들이 가는 마을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 같이 하시니
29 그들이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그들과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30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31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33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예수님은 사랑하는 제자들을 찾아오셨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보고도 부활의 아침애 예루살렘을 등지고 떠났다

1. 두 제자의 잘못

1) 삶의 현장를 떠났다.
문제를 방관하고 회피했다. = 사명의 자리에서 떠났다.

2)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
[16절] 저희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줄알아보지 못하거늘
지난주 설교말씀 속 게네사렛사람들은 알아보았다. 생업도 포기하고 함께하고 직접 따랐던 이들은 예수님의 제자였지만 알아보지못했다.

이 제자들도 못알아봤는데, 우리는 주님을 몰라보고 원망하진 않는가 돌아보자.

사람에겐 4개의 눈이 필요
1. 사물을 보는 눈
2. 이웃을 보는 눈
3. 세계를 보는 눈
4. 하나님을 보는 눈


둘째, 이웃을 보는 눈(마음의 눈)을 가져야 친구와 어울린다. 나에 집착하면 잘못된것만 보이고 나만 혼자 잘한다 생각하는 삶은 추해지고 피폐해진다. 사람들과 마음을 열고 보는 눈은 이웃과의 관계가 풍상한 삶이 된다.
셋째 깊이 아는 것, 통찰력 그 역사의 말씀을 생각하지못했다.
넷째, 하나님을 보는 눈을 가지자(영안, 영성) 하나님을 물질로 치환시키면 우상이된다. 천주교/마리아

3) 말씀을 깨닫지 못했다
말씀듣는 마음의 준비가 안됨
25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자기 상식, 감정 등을 앞세우다보니 끝났다 생각하고 하나님말씀을 믿지못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단순하게 생각하며 믿어야한다.

4) 예수님의 부활사건을 남의 이야기처럼
소문의 카더라 통신처럼, 스스로 믿음 확신으로 생각하지 못했다. 세상속에서 오는 찰싹거리는 파도와 깉은 문제들에 부딪히지않는가? 예수님의 부활사건을 나의



하나님이 찾아오신 지극하신 사랑

세상의 모든 종교는 사람이 신을 찾는 종교다. 고행을 통해 인간의 것을 극복하며 사람이 신을 찾아간다.
예수님은 실패하고 돌아가는 두 제자를 찾아오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찾아오신다.




2. 두 제자의 변화

1) 시각이 변했다.
절망해서 보지못했던 것을 눈이 밝아져 보게된다. 보는 눈이
공부하면 지식의 눈이 떠진다.
통찰력이란 보지못하는 깊이를 보는 것
영적인 감각을 예민하게 살리저.

30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31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인격적인 교제, 성령이 내 속에 와계신다. 주님과 함께 교제

2) 심령이 변화되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데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
32절 마음이 뜨겁지아니하냐
사도행전 고넬료 집안에거 말씀을 듣고 뜨거워짐

<말씀을 들을 때 나타나는 반응>
1 아멘하고 뜨거워지던지 주님을 구주로 모시고 순종
2 불같은 분노가 오던지 마귀 유대인들 이를 갈며 분노
3 그러거나 말거나 반응없는 것은 영이 죽은 것



3) 행동이 변했다.
33절 그 시로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그 시 = 예수님인 줄 알아본 그 때
*상황을 따라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그 즉시로 행동해야한다. 바로 그 때 미루지말고!
그 즉시 주님께로 돌이키자.

[36절]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평강할지어다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
이 말씀은 끝까지 함께해주시고, 천국에 가는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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