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회 역사와 교리(사명) - 사도행전 1:1-11
감리교회의 역사와 교리(사명)
사도행전 1:11-11
대소원 감리교회 설교말씀 요약
1. 기독교 대한 감리회 역사의 시작
- 1985년도/ 제물포에 감리교 아펜젤러 부부가 장로교 선교사 언더우드와 함께 내리면서 시작
2. 미 감리회와 남 감리회 선교 시대
- ‘외교사절단 민영익’과 ‘감리교 목사 가우처’를 미국에서 만남
- 1884/맥클레이 학교와 병원 사업 허가, 6월 29일 첫 번째 예배 드림
- 미국감리교 선교부/아펜젤러 부부, 스크랜턴 부부를 한국 선교사로 임명
3. 한국교회의 시작
- 1885년/ 5월, 7월 스크랜턴과 아펜젤러-정동에 예배 처소 마련
- 1885년/ 10월 장로교 선교사들과 최초 성찬식
- 1887년/ 10월 9일 남대문 안에 벧엘예배당이라는 예배처소 마련
- 1897년/ 서울과 인천, 평양에서 엡윗 청년회 결성(청년회 남선교회 여선교회의 모체)
- 1901년/ 한국인 최초 목사배출(김창식, 김기범)
- 1902년/ 하와이 이민 선교를 시작으로, 몽고와 일본 지역 선교사 파견.
- 1887년/ 윤치호가 중국에서 세례를 받고, 남감리교인이 되었다.
- 1895년/ 핸드릭스 감독, 리드 선교사 내한
- 1897년/ 고양 읍에 첫 남감리회 설립
- 신앙인의 생명력은 전도로 나타난다. 1900년대에 토착신앙이 되었다. 남에게 도움만 받으면 생명력이 없다. 말씀이 들어왔고, 토착 정착했다는 것은 중요하다. 하디로부터 일어났는데, 우리나라 사람처럼 살았고한다. 하디로부터 원산 부흥 운동 불이 붙어서 평양대부흥운동이 시작되었다.
4. 부흥 운동과 토착 신학
- 1903년/ 원산에서 남감리회 선교사 하디의 회개 운동으로 시작
- 1907년/ 평양 대부흥 운동
- 1909년/ 백만 명 구령 운동
# 회개와 중생과 성결을 체험
# 기독교적 가치, 윤리의식 바탕으로 새로운공동체
# 복음을 주체적으로 해석하려는 토착 신학이 시작
# 성서와 기독교 신앙 전토에서 동양의 문화, 종교, 전통을 새롭게 해석
# 기독교가 민족의 문화와 종교 전통 속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는 문화 선교의 길이 열림
5. 민족 운동과 사회운동
- 일제의 침략과 지배에 저항하는 감리교회의 민족운동은 구국기도회
- 전덕기 상동교회 목사는 청년회를 중심으로 민족운동가들을 규합
- 3.1 운동/상동교회 전덕기 목사와 청년회의 모임이 산실
- 105인 사건/윤치호, 서기풍, 안경록이
- 3.1운동/이필주 목사, 신홍식 목사, 정춘수 목사, 최성모 목사, 오화영 목사, 신석구 목사, 박희도 전도사, 김창준 전도사 등 9명이 민족 대표로 참여하여 옥고
수원지방의 제암리, 수촌리, 화수리의 교회당이 불탔고
- 유관순을 비롯하여 많은 교인들이 희생
6. 교회의 영적 갱신과 신학의 발전
- 1930년/ 이용도 목사는 부흥회를 통하여 영적 각성과 교회 갱신
- 정경옥 목사는 진보와 보수의 갈등 속에서 ‘신학의 현대화’ ‘신학의 토착화’를 추구
7. 민족 분단과 분열
- 1954년, 1970년, 1974년에 분열
- 다시 통합하여 ‘하나된 감리교회’의 전통
8. 교회 성장과 해외선교
(교회성장)
- 한-미감리교회는 선교적 동반자 관계를 정립
- 1964년/ 김활란, 홍현설의 발의로 시작된 민족복음화운동
- 1974년/ 5천 교회 1백만 신도운동과 1987년 시작된 7천 교회 2백만 신도운동, 5만 명 수준이던 교세가 1984년 90만 명, 1996년에는 9개 연회, 183개 지방회, 4,700 교회 135만 교인
- 1917년/ 13개 연회, 237개 지방회, 6,731개 교회, 139만 교인
(선교)
- 1958년/ 볼리비아 선교를 시작
- 1965년/ 감리교 선교 80주년 기념사업으로 사라왁 선교가 시작.
- 1970년/ 태평양 동아시아 지역 선교
- 1980년/ 동남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 지역 선교
- 1990년대/ 러시아와 동유럽, 중국, 옛 공산권 지역 선교
9. 교회 일치 운동과 사회 참여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한성서공회, 대한기독교서회, 한국찬송가위원회, 기독교방송, 대한기독교교육협회, 기독교청년회, 여자기독교청년회를 통한 초 교파 연합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 아시아 교회협의회, 세계교회협의회, 세계감리교협의회 등 국제적 교회 일치 운동 기구에도 동참
- 1960년/ 하나님의 선교 신학 사상
- 1961년/ 산업선교가 시작
- 1970년/ 사회정의구현운동, 민족민주화운동
- 1980년/ 노동운동, 농민운동, 도시빈민운동, 환경운동, 통일운동
교단은 교회의 역할 분담을 한다고 한다.
10. 선교 100주년과 자치 60주년
선교 1백 주년/1984년 6월 24일 ‘기독교대한감리회 1백 주년 기념 연합예배’
‘기독교대한감리회 1백 주년 신앙선언’을 발표
11. 하디 기념 집회와 선교대회
2013-2014/ 하디 1903 대회와 중부권 선교대회 개최
- 이후로 아무것도 없는데 반성해야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1백 주년 신앙선언>
한국 감리교회는 한 세기 역사를 통해
1. 성서 전통과 이성 체험을 바탕으로 개인 구원과 사회 구원의 균형과 조화를 추구하며 웨슬리 복음주의 신앙 전통을 이어간다.
2. 구한 말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족이 처한 사회, 국가적 상황과 현실에 적극 참여하여, 민족의 구원을 구현하는 민족주의 신앙 전통을 지킨다.
3. 기독교 복음을 한민족의 역사, 문화적 전통에서 주체적으로 수용, 해석하는 토착적 신앙 전통을 세워간다.
4. ‘하나님의 복음’, ‘하나의 교회’를 지향하는 교회 일치운동 정신에 따라, 다른 교파 교회와 대화와 협력을 추구하는 에큐메니칼 신앙 전통을 수립하였다. 5. 이러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오늘날의 한국 감리교회는 민족과 세계 복음화, 민족 평화 통일, 그리고 세계 인류 평화공동체 구현을 위한 선교 사명이 있음을 확인한다.
<역사의 특징>
- 민족과 개인이 고난에 처했을 때 복음이 들어옴
- 민족의 문제를 교회가 안고 기도하고 일선에서 해결함
- 새로운 문화를 전해 줌
- 일치와 화해의 역할
- 선교의 지평을 열어감
* 나레이션
교회가 개인의 문제 해결과 욕망을 따라가며, 감정에 따라 흔들리면, 세상의 빛이 되지 못하고, 백성들로부터 버림받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작은 예수입니다.
매일 매일, 순간순간의 우리의 삶이 바로 성경을 써가는 역사가 됩니다. 우리가 흔들리면 하나님 나라가 어두워집니다.
2024년! 우리 모두 예수님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갑시다!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으로 축복의 삶을 살아갑시다!
언더우드 선교사 - 연세대 세움
감리교회 - 이화여대
장로교 - 예정설
감리교 - 부르심의 응답이 신앙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이냐, 응답이냐 / 다양한 이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