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요약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신명기 32:10-12]

HR. meditate 2023. 10. 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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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랑받고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모습속에서 사랑받고싶어하는 사람의 모습을 본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말씀에 써있다. 말씀의 어떤 부분에서 알 수 있을까?
1. 눈동자 같이 지키신다.
[본문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광야와 사막과 같은 환경(뱀이 튀어오르고 열악한 상황 등 여러 고난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것을 이기게 하신다. 눈동자처럼 보호하신다는 말
의지적으로 아닌 반사적인 눈, 눈썹이 또 눈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눈을 보호하신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신다.

구약 출애굽사건을 살펴보자.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인간의 힘으로는 살 수 없는 곳인 40년동안 광야에서도 먹이시고, 물을 공급하시고 하나도 죽지않고 하나님이 안전하게 인도하셨다. 하지만 이런 곳에서도 죽은 사람이 있었다. 반역하고 순종하지 않고 따르지 아니했던 사람들은 죽었다. (죽는 이유=우상숭배, 원망하는 죄값) 환경이 어려워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나에게 있는 조건이 좋지않다고 불평하는 것은 세상에 의지해서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이 전쟁이다. 절대 살아 남을 수 없을 것 같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눈동자처럼 지키신다. 우릴 지키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르다보면 모든 열악한 조건도 광야의 조건도 감사의 조건으로 바꿔주신다.


2. 신속하게 지켜주신다.
[본문11]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환난과 시험속에서 연단시키시고 훈련시키신다. 환란속에서도 기도하며 주님을 바라보자. 어미 독수리는 새끼 독수리를 높은 둥지에서 떨어뜨린다. 새끼 독수리는 바닥에 떨어지며 몸부림친다. 절박한 몸짓을 보고 어미 독수리가 빠르게 와서 구해준다. 이처럼 하나님은 절박한 기도를 들으시는 것을 기억하자. 기도를 잘 못한다고 하지말자. 내가 잘한다고 기도하는 기도는 바리새인의 기도이다. 하나님은 절박하고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고 신속하게 지켜주신다.

3. 사랑하시고 지켜주시는 하나님
사랑의 종류 (스피뇨자) - 조건을 따지면 사랑이 아니다. 사랑하기만 하면 허물은 보이지 않고 모든 것이 다 좋게만 보인다.
1)나를 사랑해야 나도 너를 사랑하는 것 = 진정한 사랑 아닌 거래이다.
2)사랑을 일방적으로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 = 안해주면 불평 = 이기적인 욕망 나만위해달라하고 나만 사랑해달라고 하는 것
3)사랑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 = 진정한 사람


- 방승현 청년의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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