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전도자 빌립 (사도행전 8:1-8)

그 일후에 : 스데반 사건

1. 사울을 바울로 바꾸는 계기
스데반이 죽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겼던 사울은 이 사건 이후 달라지게 된다. 사울은 열정이 있었다. 하지만 군중은 아무것도 없다. 큰 교회가서 묻어가서 적당히 믿으려고하는 것은 하나님께도 사람앞에도 아무 의미가 없다.

2. 핍박을 끌고 왔다.
처음에 떠나지말고 기다리라는 성령의 말씀대로 기다렸고, 성령을 받았다. 스데반사건 이후로 목숨을 걸고 결단했던 사람들이 박해를 받게 되었다. 무기력하고 약해보인다.

3. 흩어짐
박해가 심해진 후로 예루살렘을 포기하고 떠났고 흩어지게되었다 . 하나님은 은혜받은 자를 흩으신다. 하나님은 은혜받은 사람끼리만 모여서 하는 것을 원하시는게 아니고 은혜받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작은 예수로 사는 것을 원하신다. 성령이 임하면 작은 예수가 된다.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모였던 그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말고 기다리라고 한 약속을 믿고 기다려 성령충만함을 받게되었다. 하나님은 성령충만한 불덩이를 흩으셨고 세상으로 나가라고 하셨다. 흩어진 그 곳마다 각 사람이 작은 예수로 살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부흥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들의 희생과 죽어짐 그 존재자체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왔다. 교회는 흩어지기 위해 모이는 곳이어야한다. 초대교회의 모습을 회복하자.

사람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는 실패한 것 처럼 보이지만 진정으로 주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보자.

빌립은 사마리아 땅에 가서 말로, 행동으로 복음을 전했다. 이로인해 기쁨이 가득해졌다.
1) 말
말의 능력 : 빌립이 하는 말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었다. 말은 중요하다.

2) 행동
행하는 표적과 기적이 일어남, 공허하고 허탈한 것 진이빠지는 것은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 믿음이 없이는 이것을 해결 할 수 없다.

 
 
우리가 가야하는 길은 쉽지 않다. 죽어져야하는 길이기 때문에, 세상은 교회의 섬김을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에, 이 길은 어렵고 외로운 길이다.. 오늘 말씀은 그 길을 걸어가려는 우리에게 힘을 주기위해 전해주시는 말씀이다. 세상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한다. 믿음이 없이는 감당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