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시작과 끝
<이스라엘이 지키는 3대 절기>
- 유월절
- 오순절 (첫열매 초실절로부터 50일 후) 교회 첫 숨의 시작
- 추수감사절
<설교 요약>
오순절 성령의 역사는?
1.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다.
2.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하신 일이다. (바람/불)
3. 소통(화합)의 역사가 일어난다.
[행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오순절 성령의 역사는?
1.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다.
[눅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행1:4-5]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성령으로 부어주시겠다고하신 약속을 기다리라‘ 고 말씀하시고 예수님은 승천하셨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하나님의 약속은 뭘까?
- 낮아지신 하나님 우릴 위해 죽으시고 죄를 사함을 이루신 사건
바로 이 약속이 성취되었고, 약속(언약)의 증표인 사건이 바로 오순절 성령이 강림하신 것이다
2.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하신일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소속되어 있고,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것이다.
오순절의 특별한 두가지(바람/불)
1) 급하고 강한 바람 (서든리: 별안간 놀라울정도로 갑자기)
교회의 출발 = 홀연히/충만하게 하늘로부터 임했다.
오직 하나님께서 주관하셨다. 하나님께서 변화시키시니 똑같이 작은 예수가 되었다. 내가 변화되어 다른사람도 변화하게 만든다. 무기력함이 아닌 역동적인으로 바뀌어야한다.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면 전파가된다. 무시하고 천대받던 나약했던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을 보고 도리어 우리를 도와달라며 그들의 인생의 문제를 제자들에게 가지고왔다. 하나님이 주시는 역동적인 변화의 바람이 우리를 통해주변 사람들에게 흘러넘치기를
2) 불(열정)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사람은 머릿속으로 재고있지 않고 장애물, 두려움, 시험 탓하지 않는다. 오순절 제자들도 아무것도없는 맨 몸으로 던져진 사람들이었지만 성령의 불이 임하고 뜨거워져서 전하게 되었다. 절망과 좌절을 박차고 일어나 인생의 참 가치를 갖고 그들은 달려나갔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믿고 재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했다.
예수님이 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을까?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열정이었다. 한 영혼에 대한 사랑 열정. 주님이 가지셨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면 복음에 대한 열정이 생기게 된다. 죄를 미워하고 영혼을 사랑하게 되는 뜨거운 마음이다.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사랑 때문이다. 한 영혼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달려가는 불꽃이 되자.
3. 소통(화합)의 역사가 일어난다.
오순절 성령님이 임하신 사건의 결과 = 성령을 통해 소통(화합)의 역사가 일어나게되었다.
소통이 안되고 단절되면 사람과의 관계가 멀어지고 불행하다.
우리의 능력으로는 할 수 없지만, 성령이 임하시면이라는 전제가 있다면 가능하다.
성령님을 통해 오순절 제자들처럼 쓰임받고, 우리의 문제가 해결되고, 복음의 증인이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길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지식적인 신앙에서 체험적인 신앙으로 바뀐다. 믿음의 말씀에 근거하지 않으면 실망하고 상처받고 낙심하고 떨어지게 된다. 주님을 만나 내가 변화되고 사람을 변화시킨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두려움과 무기력의 상태였는데, 후에는 문제 때문에 도망하는 것이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고 승리하는 제자들이 되었다. 생명력이 있어서.
- 내가 예수피를 힘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