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요약

믿으면 보리라 [요11:38-44]

HR. meditate 2023. 7. 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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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1:38-44]
38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42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44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오늘 말씀의 주제가 뭘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 예화) 장마 미호천 넘친 것, 다운증후군자식이 태어났지만 하나님이 주신 복이라고 확신하며 원망 불평하지 않았던 부모 , 본문 마르다의 오빠 나사로의 죽음

이런 환경속에서 믿는다는 믿음이 무엇일까? 믿음에 대해 생각해보자.
믿음을 가질 때 기적을 일으켜주신다. 믿음으로 사는자가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이다.


믿음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믿음이란 어떤 것일까? 마르다/나사로 이야기의 본문 말씀을 보며 바른 믿음을 깨닫고 믿음 가운데 굳게서자

1. 아는 신앙에서 믿는 신앙으로 바뀌어야한다.

앵무새처럼 반복된 훈련에 의해서 흉내만 내는 것과 마음이 담긴 언어는 다르다. 나의 믿음을 되돌아 보았을 때, 하나님을 아는 믿음인가 믿는 믿음인가 돌아보자. 인격적인 변화와 용솟음치는 기쁨, 세상에서 부딪힘때문에 신앙의 갈등 처럼 역동성(움직임)이 있을까?
[요11:24-27]
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마르다는 계속 내가 ‘아나이다’ 안다고 대답했다. 예수님은 ‘네가 아느냐?’ 라고 물어보신 것이 아니다. ‘네가 믿느냐?’ 라고 물어보셨다. 그리고 27절 마르다의 대답이 믿는다로 바뀌었다.
- 하나님은 믿음의 대상이다.


2.미래적 신앙에서 현재적 신앙으로 고백하자
우찌무라간조의 일본의 기독교이야기 : 지적인것에 매몰되어있으면 현실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역사하신다. 구약 다윗 아브라함의 역사가 과거만이 아닌 현재에도, 지금도 나를 통해서 역사를 써가신다.
마르다가 ‘마지막날에 부활하겠죠’했지만 예수님은 미래적인 신앙이 아닌 현재적인 신앙을 강조하셨다.
-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영원한 생명이 주어진다


3. 환경을 보던 하나님을 보는 신앙으로 바뀌자
중국인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 : 바람이 안불어서 못떠나던 배, 선장에게 돛을 세우라고 했다. (내가 전문가인데 가만히 있어라 바람이 불면 돛을 세워주겠다.) 기도했고, 바람이 불었다.
세상은 있는 것을 있는대로 보는 삶이다. (세상 이치=과학)
하지만 없는 것을 있는것처럼 보는 것이 믿음이다.
우리의 판단력, 지각, 경험된 것 실재하는 것만 믿는 것이아니라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 하나님이 도우시면 가능하다. 이것을 기적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기적적으로 역사하신다. 싸이클을 돌다보면 반복되는 것이 있다 이것을



유대인 종교인처럼 아는 신앙. 아는 것에 그쳤던,
하나님은 믿음의 대상이다.

사랑이 많은 사람, 항상 웃으며 감사하는 사람
오늘아침에 인구가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박원숙집사님이 오늘 1부예배만 드리고 가는데, 못봐서 어떡하냐며 걱정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는다. 이성 지식 감정에 의해서 신앙생활하는것이 아니라 변항없으신 하나님을
친구 인간관계가 나를 구원해주지못한다.

말씀을 아는 것과 믿는 것
예화 얘기를 왜 하실까 본문의 말씀과 뭐를 연관시키려고 말하실까? 에 초점을 두고 듣는다.
우리 교회 설교말씀에 대해 많은 듣는 사람들은 ‘왜 이 이야기가 여기서 나올까?’ 하며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래서 연결짓고 이해하게 하기위해 정리하면서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내가 말씀에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없고, 정리하며 나에게 많은 은혜가 되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나의 마음을 만져주시기도하시고, 나를 일으켜주시기도한다.
근데 나는 말씀을 듣고 정리하고 아는 것에서 지식을 쌓는일에서만 끝나면 안된다.

오늘의 주제는 아는것에서 그치지 말고 믿어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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